하루하루

이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첫째, 통제감에 대한 연구의 대부

희순 2016. 5. 11. 13:48

보호요인(Shield Factor) 관련 선행연구
보효요인과 관련한 연구는 가족신념감, 가족강점 및 도덕·영성 등의 변수
가 부양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력과 그 정도를 알아보는 연구라 할 수 있다.
사용되는 척도는 가족스트레스 척도 중 가족환경척도(Family EnvironmentScale, FES)이

이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첫째, 통제감에 대한 연구의 대부


분은 내적통제와 외적통제로 나누어 비교·분석을 실시하고 있다. 장윤옥 외
(2004)은 연구에서 Hiatt, & Reinger's FES(1986)를 수정하여 사용하였으며,
외적통제성이 높은 부양자(주부)일수록 부양스트레스를 많이 경험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장윤옥(2003)도 Hiatt, et al.,(1986)의 FES를 이용하여
통제소재 유형에 따른 부양자(주부)의 치매노인 부양스트레스에 대하여 연구
하기도 하였다. 이 연구에서도 외적통제집단이 내적통제집단에 비해 정서적,
경제적, 심리적 부담, 관계적 스트레스가 높은 결과를 나타냈다. 정순둘 외
(2009)와 김안자(2009)의 경우 가족환경척도로 Moos, & Moos(1984)의 FES
중 통제요소를 선택·사용 하였다. 연구결과, 통제감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
거나 유의하여도 낮은 수준으로서 연구에서 통제감이 차지하는 영향력이 상
대적으로 낮은 것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