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이야기
소그룹 제자훈련
희순
2017. 12. 15. 14:54
이 사례는 담임목사가 아닌 지도목사의 소그룹 제자훈련을 통한 교회활
성화에 대한 시도이다안수집사회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자훈련은 장애를 제
거하고 안수집사들의 왕성한 활동과 중대한 교회사에 참여를 독려하여 의식
화시키는 것이다사랑의 교회 교재를 사용하여 일정의 과정을 진행함에 있
어 분석과 진단을 통하여 대처하고 추진하였다특히 성공적 실례를 들고 교
회사적,사회문화적,심리학적 근거와 자신의 경험까지 다루었다
소그룹 제자훈련과 사역활동이 완전히 정착되지 못하고 일부 약화되었던
곳에서 리더십,집회 시간,부교역자로서의 지도목사의 한계가 있다자체평
가도 긍정적인 결과를 얻기 어려웠으며,사회문화적,심리학적 근거와 자신의
경험까지 다루었다는 발전도 있었지만 주의하여야 할 요소도 내포되어 있다고 평가한다
교회의 상황과 배경
안양시의 관악산 자락 비산동에 1973년 개척하여 1988년 현재의 위치로
신축하여 이전하였다2002년 당시 장년 300중고등부 60유년주일학교 100
으로 500명 정도이다부목사 1전도사 3장로 5권사 25집사 8서리집사
115명이다몇 해 전만 해도 장년 출석이 500여명이었고,토착주민 성도는
8%,2002년도 전도는 4명,타 교회 이명은 28명으로 지역 환경 및 생활여건
의 변화에 따라 이사를 통한 감소와 전도의 부진으로 몇 년 동안 교회가 받
은 타격은 심각하며 침체로 인한 위기감이 점점 가중되고 있다